제가 히말라야 소금 사업을 시작하고서 부터 지금까지 약8년간 꾸준히 들어오는 질문이 "핑크소금을
물에 녹였을 때 가라앉은 찌꺼기(불용성분)는 뭔가요?" 란 질문이예요.
그것도 본 히말라야 돌소금을 구매하고 물어보는 것도 아니라, 다른곳에서
저가의 히말라야 핑크소금을 구매하고 저에게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아요.
이런분들은 좀 얄밉죠.ㅎㅎ.
거기다 소금에 대한 상식이 전무한 언론사 기자들까지 그 불용성분이 독극물인양 보도하는 사태도
있었어요. '무식하면 용감하다.'란 속담이 맞아요. ㅎㅎ
제가 이 무지를 바로 잡느라고, 제 머리칼이 다 빠져 대머리가 될뻔했던것을 히말라야 돌소금
두피마사지로 막아냈어요.ㅎㅎ.
불용성분이란 문자그대로 물에 녹지 않는 성분을 말합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불용성분은 물에 녹지 않는 미네랄입니다. 철,구리,아연,망간등등은 물에 녹지 않지요... 히말라야 돌소금에는 94종 미네랄이 들어있는데, 미네랄이란 미량의 화학기호에 있는 단일원소를 말합니다. 그 단일원소들이 미량일때 인체에 꼭 필요한 미네랄역활을 합니다. 그 단일원소가
식용기준치를 초과 했을 때 인체내에 부작용을 초래 합니다.
WHO 산하 국제식품기구 CODEX에서는 식용소금의 미네랄 총량을 3%이내로 규제하고 있습니다.
국내 식약처 불용성분 기준치는 0.15% 입니다. 여기서 일반인들이 햇갈리는 점은 미네랄과 불용성분
의 개념입니다. 소금(NaCl) 자체도 미네랄일 뿐만 아니라, 그이외의 단일 화학원소도 미네랄입니다.
여기서 물에 녹는 미네랄과 물에 녹지 않는 미네랄(불용성분)이 나뉘어 집니다.
그리고 검사된 항목은 불용성분량에서 빠집니다. 예를 들면 빈혈에 좋은 철분은 식약처 검사항목에
들어 있습니다. 철분은 검사되었기에 불용성분일지라도 검사성적표 불용성분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인간이 하루에 필요한 미네랄 종류는 84종의 화학원소들입니다. 이 84종의 미네랄을 다 섭취해
줘야 건강을 유지할수있습니다. 이 84종의 미네랄의 인체 필요량은 몇개의 원소를 제외하고, 다
마이크로 그램(1/1000mg) 나노그램(1/100,000mg) 단위의 양입니다. 아주 극미량이지요.
극미량이지만 건강에 필수적인 미네랄들입니다. 마그네슘같은 미리그램 단위로 많이 인체에
필요한 미네랄은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에 다 들어 있습니다.
다시 설명하면, 우리가 일상적으로 섭취하는 음식에는 약38종의 미네랄이 들어있습니다.
인체가 필요로 하는 미네랄은 84종인데, 음식에서 38종을 섭취하고 나머지 46종은
히말라야 돌소금에서 섭취를 할수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히말라야 돌소금 화이트, 라이트핑크, 핑크, 레드 할것없이 94종의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는데, 46종의 미네랄을 미량만 먹어주면 되는것이지 많이 섭취할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46종의 미네랄은 많이 섭취하면 인체에 부작용을 초래하는 원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식용 히말라야 돌소금은 94종 미네랄을 최소량 포함하고 있는 화이트가 좋다는
이야기입니다.
제가 히말라야 돌소금 사업을 시작할때 식용으로 화이트만 고집한 이유가 그것입니다.
식용기준치 초과 여부는 검사로 알수 있습니다. 그래서 히말라야 소금의 가격차이는 얼마나 많은 검사와 인증을 받았냐에 따라 가격차이가 남니다. 히말라야 돌소금 방에 -히말라야소금의 가격과 품질차이에 대하여- 란 글을 참고해서 읽어 보세요. 미네랄 함량이 높아질수록 색이 진해집니다. 식용으로 흰색 일수록 좋고, 피부마사지용으론 색이 붉을수록 좋습니다. 식용 히말라야 돌소금은 화이트가 가장좋고, 그다음으로 라이트 핑크이고, 핑크는 피부마사지용으로 좋습니다. 피부 마사지용은 미네랄이 제일 많이 든 찜질용 레드가 가장 좋아요. 본 히말라야 돌소금은 HACCP, ISO, CE, FDA, HALAL, KOSHER, GMP, ROYAL CERT등의 인증을 획득한 최고등급의 히말라야 소금입니다.
싸구려 히말라야 소금은 저런 인증이 하나도 없구요. 단지 수입통관시 식약처검사 밖에 없습니다. 식약처 검사라 봐야. 독성이 심한 약10개 정도 원소만 검사되어 나머지 80여종 화학원소는 미지의 상태인것입니다. 히말라야 소금 식약처 통관검사는 샘플검사이지 인증이 아닙니다. 검사와 인증의 차이는 제품이 잘못되어 사고가 났을때, 검사기관은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인증기관은 사고의 책임을 집니다. 잘못되면 인증기관의 공신력이 떨어지는것은 물론 망할수도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공신력있는 인증기관의 인증하나 받기가 식약처 검사 통과하기보다 수십배는 어렵습니다.
그리고 본 히말라야 돌소금 공급사인 ITTEFAQ사(이타팩사)는 자체 연구소가 있어 히말라야 돌소금의 성분검사를 수시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개의 히말라야 소금광산에서도 미네랄 성분함량이 서로 다른 소금이생산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히말라야 소금은 수시로 미네랄 검사를 해주어야 합니다.
파키스탄 히말라야 소금 업체중에서 자체 연구소에서 화학성분 분석기로 자체 검사를 하고 있는
업체는 본 히말라야 돌소금 공급사 ITTEFAQ사 밖에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가의 히말라야 소금은 그냥 소금원석을 분쇄만 하여 수출하여 국내에 식약처 검사만받고 들여오는 것이지요.
저가의 히말라야 핑크소금이라 하더라도 우리가 버린 쓰레기 액기스 바닷물로 만들어진 각종 화학 합성물이 들어 있는 천일염 보다는 훨신 좋아요. 우리나라는 천일염이 대중소금인데, 품질이 훨신
우수한, 원시자연의 바닷물로 만들어진 저가의 히말라야 핑크소금이라고 못먹을 이유가 없죠.ㅎ.
우리나라 사람들 각종 화학물질에 오염된 바닷물로 만들어진 천일염을 주로 먹으면서,
청정한 원시자연 바닷물로 만들어진 히말라야 소금 독성을 따지는게 넌센스란 것입니다.
건강을 생각하신다면 식용소금은 지금 당장 히말라야 돌소금으로 바꾸세요.
여러분들은 소금을 단순하게 생각하시겠지만 인체에 소금은 많은 비밀을 간직하고있고, 아직도 그비밀이 다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소금의 인체작용은 심오한 학문인것입니다.소금의 많은 인체작용이 많이 규명되지 않았으니, 얍삽한 업자들이 소금에 이런저런 물질을 첨가하여 혼합하고 가열하여 몸에 좋은 소금이라고 검증도 안된 제품들을 과대광고하며 팔고 있지요. 천연물질을 소금과 함께 가열하면 천연물질의 성분은 변해 그 소금은 검증을 하기전까지는 미지의 제3의 물질이 됩니다. 특히 천일염만 하나만 가열해도 천일염속에 든 화학물질이 독극물이 됩니다.2002년 구운소금, 죽염, 자죽염에 다이옥신 검출사태 있었지요.하여간 지금 시중에 팔리는 천일염이나 가공소금들을 보면 히말라야 돌소금을 연구하고, 전문 취급하는 저로서는 저렇게 위험한 물질을 팔고있나 생각되어 답답한 지경입니다.
지금까지 지긋지긋하게 히말라야 소금의 불용성분에 대하여 답변해 왔습니다.5년전 JTBC 히말라야 소금 산화철 과다 함유 허위보도의 망령이 아직까지 존재한다는게놀랍고, 언론의 가짜뉴스가 참 무섭다는 것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후달달~~~
히말라야 돌소금을 드신다는 것은 1억년전 지구에 생명을 태동시킨 바닷물을 먹는다는 뜻입니다.
모든 생명이 태동하여 진화되어 나온 원천인 원시 바닷물을 현시대를 사는 우리가 먹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히말라야 돌소금은 생명의 원천이라 할 수 있습니다.
2003년 오스트리아 게라즈 대학(Karl-Franzens Universitat Graz) 에서 9주동안 히말라야 돌소금의 인체에 끼치는 작용과 효과에 대해 연구했어요.
이것은 이중의 블라인드 테스트(생체물리실험, 임상실험)로 히말라야 돌소금이란 것을 숨기고 소금이라고 가정하고 실험했어요.
연구결과는 인생의 필수요소 -물과 소금편에 (저자, 닥터 바바라 핸델 ,M.D. 그리고 생체물리학자 피터 페레라) -Water & Salt - The Essence of Life by Dr. Barbara Hendel, M.D. and biophysicist Peter Ferreira- 게재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