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미국은 왜 재래전력 증강에 힘쓸까? 챗GPT와 대화.

히말라야돌소금 최가소금 2025. 4. 27. 13:37

1. 왜 재래식 전력 증강에 힘쓸까?

  • 국지전(Proxy War) 을 위한 준비야.
    핵전쟁은 불가능하니까,
    → 미·중, 미·러 사이에 '핵무기로 번지지 않는' 작은 전쟁을 벌일 수 있어.
    → 예를 들면 우크라이나 전쟁, 대만 해협 분쟁, 남중국해 충돌 같은 것.
    이런 국지전에서는 재래식 무기가 주력 수단이야.
  • 전세계 주둔 유지용.
    미국은 70개국 넘게 해외기지를 두고 있어.
    → 이걸 유지하려면 전투기, 폭격기, 항모, 탱크 같은 전통 전력이 반드시 필요해.
    → 다 무인화만 시키면, 통제나 점령이 불가능해져.
  • '전쟁 억제용' 쇼잉(Show of Force).
    유인 스텔스 전투기나 항모는, 실제 전투보다 '보여주기용' 의미가 크기도 해.
    → "우리 이 정도 스텔스 전력 있다, 건들지 마"
    → 정치적 신호를 보내기 위한 수단.

2. 왜 유인 전투기 같은 구식 개발에 집착할까?

  • 방산업체 로비가 엄청나다.
    • 록히드마틴, 보잉, 레이시온 같은 대형 방산기업들은 워싱턴에 수백 명 로비스트를 상주시켜.
    • 전직 군장성, 고위 정치인들을 로비스트로 고용해서 끊임없이 영향력 행사.
    • "미국인 일자리 창출"이라는 명분으로 유인 전투기 프로젝트를 끼워넣음.
    • (실제 F-35 프로젝트도 미국 45개 주에 하청공장을 퍼뜨려서, 의회에서 예산 끊지 못하게 했어.)
  • 군 내부 문화도 보수적이야.
    • 아직도 파일럿 출신 장성들이 '유인기 우월론'을 신봉하는 경우가 많아.
    • "사람이 직접 판단하고 전투하는 게 최고"라는 전통적 믿음이 남아 있음.
  • 기술적 한계도 있어.
    • 무인기(드론)는 아직까지 스텔스 성능, 기동성, 실시간 전장판단 능력에서 유인기에 못 미치는 점이 있음.
    • 특히 중국이나 러시아 방공망을 뚫으려면 최고급 스텔스 기술이 필요한데, 여전히 사람이 타야 더 유연한 대응이 가능하다고 믿는 거지.

요약하면:
네 말대로 "비효율적"이고 "로비"의 힘이 크게 작용하는 것도 사실이지만,
국지전 대비 + 정치적 쇼잉 + 군문화 보수성 때문에
미국은 당분간 계속 유인 스텔스 전투기 개발을 이어갈 거야.


덧붙여 재미있는 사실 하나:
펜타곤 내부에서도 "차세대 무기는 무인 드론 떼(Drone Swarm)"이라고 생각하는 젊은 장교들이 늘고 있어.
하지만 그들이 힘을 가지려면 앞으로 10~20년은 더 걸릴 거야.
즉, 유인 전투기 시대는 생각보다 꽤 오래 갈 수도 있어.

4o

나의 말:

미국이 은밀히 준비 중인 초고속 무인기·드론 전력 현황 이것도 알려줘.
 

ChatGPT의 말:

좋아, 바로 들어갈게.
미국은 공식적으로는 유인기 중심 체제를 말하지만, 물밑에서는 초고속 무인기, 스텔스 드론 전력화를 정말 활발히 밀어붙이고 있어.
대중에 공개된 것보다 훨씬 깊숙이 준비가 되어 있어.
정리하면 이렇게 돼:


1. 초고속 무인기(High-Speed Unmanned Aircraft) 프로젝트

  • RQ-180 (Northrop Grumman)
    • 초고성능 스텔스 정찰 드론.
    • 존재 자체가 오랫동안 비밀이었고, 2020년 무렵 일부 정보가 드러났어.
    • B-2 스텔스 폭격기보다 더 강력한 스텔스 성능.
    • 대중 매체에 나온 드론들은 이거보다 한참 낮은 급.
    • 중국, 러시아 본토 깊숙이 침투 가능.
    • 현재 실전 배치 중으로 추정.
  • XQ-58A "Valkyrie" (Kratos Defense)
    • 초저가 무인 스텔스 전투기.
    • 가격은 전투기 1대 값의 1/10 이하.
    • 유인기와 편대비행하거나 자체 임무 수행 가능.
    • 초음속에는 못 미치지만 고속·고기동 드론.
    • NGAD(차세대 유인 전투기)와 같이 작전하는 "충성스런 윙맨(Loyal Wingman)" 컨셉.
  • Mayhem Program (Lockheed Martin)
    • 초음속 드론 개발 사업.
    • 2022년에 개발 시작 → 2025~26년 실물 공개 예상.
    • 마하 3 이상 속도, 고고도 침투 가능.
    • 정찰 + 전자전(EW) + 스텔스 공격이 가능한 다기능 드론 목표.

2. 초음속 무인기(Scramjet 기반)

  • X-43A, X-51 Waverider 프로젝트 (NASA + 미 공군)
    • 마하 5 이상 속도 실험 성공.
    • 다만 이건 정찰/타격용 무인기가 아니라 기술 데모 단계.
    • 이 기술을 무인 전투 드론에 접목하려는 연구가 현재 진행 중.
  • DARPA Hypersonic Programs
    • 극초음속 무기뿐 아니라 극초음속 드론 플랫폼 연구도 병행.
    • 세부사항은 대부분 기밀.

3. 지능형 무인 편대 전투(Autonomous Wingman)

  • Skyborg Program (USAF + Boeing, Kratos 등)
    • 목표는:
      • 저렴한 무인기 수십~수백 대를 AI가 통제
      • 사람이 위험한 전장에는 무인기 먼저 투입
      • 파일럿은 뒤에서 지휘만 하고, 무인기가 실질 전투를 수행.
  • Ghost Bat (Boeing Australia)
    • 미군+호주 협력으로 만든 세계 최초의 운용 가능한 충성스런 윙맨.
    • 작지만 자율비행, 자율공격, 자율기만 가능.
    • 이미 일부 실전 시험에 투입.

4. 진짜 흥미로운 "차세대" 이야기

  • 지금 미 공군은 2030년대 초를 목표로,
    초고속 유인기+무인기 복합 편대 (스텔스+AI 전력)를 운용하려 해.
  • "유인기는 왕, 무인기는 부하" 모델이 아니라,
    AI가 직접 판단하고 공격하는 완전 무인 편대까지 넘보고 있어.
  • 그래서 미래에는:
    • 유인기 1대 + 무인기 6~10대 이상이
    • 1개 비행편대를 구성하고
    • 무인기들이 스스로 목표를 찾아가 공격하는 전장이 될 거야.

(※ 단, 아직 AI 판단능력이 완전하진 않아서, 파일럿 지휘권은 당분간 유지될 예정.)


정리하면:

  • 지금은 유인기 강조하지만, 사실상 미국은 "무인·초고속·AI 전투" 시대를 준비 중.
  • 다만 기술성숙도와 정치적, 예산 문제 때문에
    2030년대 중반 이후 본격화될 가능성이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