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에 나트륨 많이 검출되면 위암 전조 증상"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성인 662명 조사결과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성인 662명 조사결과
(서울=연합뉴스) 김민수 기자 = 소변에 소금의 주성분인 나트륨 수치가 높게 나오면 위암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축성 위염'에 걸렸을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김영선·송지현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소화기내과 교수팀은 소변 수집 검사를 받은 성인 662명을 대상으로 소변 나트륨 농도와 위축성 위염을 동반한 장상피화생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30일 밝혔다.
연구진은 섭취한 음식의 종류와 양, 조리에 들어간 소금의 양 등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조사 대상자의 소변을 24시간 동안 모았다.
이후 소변 나트륨 함량에 따라 정상수치 그룹(140mmol/d 미만), 다소 높은 편인 그룹(140~195mmol/d 미만), 매우 높은 그룹(195mmol/d 이상)으로 구분했다.
그 결과, 소변 나트륨 농도가 정상수치였던 그룹에 비해 매우 높은 그룹의 위축성 위염을 동반한 장상피화생 위험도가 2.9배 높았다.
위축성 위염은 위 점막층이 위축돼 혈관들이 비쳐 보이는 상태를 뜻하며, 장상피화생은 위 점막에 작은 돌기가 생겨 울퉁불퉁하게 변하는 증상을 말한다.
김영선 교수는 "나트륨은 우리 신체에서 혈액과 체액에 존재하면서 전체적 균형을 유지하는 데 꼭 필요한 무기질로 남는 양은 소변으로 배출된다"며 "소변 나트륨 함량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소금을 많이 섭취한다는 사실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의 염분 섭취량은 하루 3천890㎎으로 세계보건기구(WHO)의 권장량 2천㎎보다 높은 상황이다.
김 교수는 "위암을 예방하려면 김치·장류·젓갈류·찌개·가공식품 섭취를 줄여야 한다"며 "만약 위축성 위염과 장상피화생이 발견됐으면 위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므로 1년 주기로 추적 내시경 검사를 받는 게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 학술지 '암 역학'(Cancer Epidemiology Biomarkers & Prevention) 온라인 최근호에 실렸다.
kms@yna.co.kr
위암의 원인 천일염
● 다음카페 히말라야돌소금 운영자 월악산입니다.
위축성위염이란?
위점막 위장상피세포는 수분을 90%이상 함유한 젤리같은 형태로 되어 있어요.
그 위장상피세포에 고농도의 짠음식을 먹어 소금, 즉 나트륨이 접촉하면
위장상피세포에서 수분을 빼내게 되요.
오이를 소금물에 담그면 쪼글쪼글해 지듯이 위벽이 쪼글쪼글해지는 것이
위축성위염입니다.
특히 천일염의 많이 포함된 광물성 미네랄은 분자가 굵어 위장의 흡수관을
통과하지 못하고 위상피세포에 붙어 있는 시간이 길어져요.
초미립분자로 이루어진 히말라야 돌소금은 위장의 흡수관을 빨리 통과한답니다.
초미립분자로 이루어진 히말라야 돌소금. 정제염과 천일염에서는 굵은 입자들이 눈에 뛴다.
위장상피세포가 쪼글쪼글해 지면서 변형이 오는것이 장상피화생이라 하는데,
헬리코박터파이로리균이 이 장상피화생을 일으키는 주범이라고 해요.
천일염에는 우리가 버린 생활하수와 공장폐수에서 나온 각종 화학물질이 들어 있어요.
이 화학물질이 헬리코박터파이로리균의 변형을 일으켜 정상 위상피세포를 위암세포로
변형을 시키는 것이죠.
정확히 말하자면 헬리코박터파이로리균이 위암을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화학물질에 의해 변형된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이 위암을 일으키는 것이예요.
우리가 버린 생활하수와 공장폐수에서 나온 각종 화학물질과 결합하여 만들어진
천일염을 식용하면 위장 상피세포에 화학물질과 결합된 굵은 나트륨이 위장의
흡수관을 통과하지 못하고 장시간 들러 붙어 위축성 위염을 일으키고,
헬리코박터파이로리균을 변형시켜요.
한번 감염된 헬리코박터파이로리균을 없애기는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러나 헬리코박터파이로리균의 변형을 막는 법은 있습니다. 바로 화학물질에
오염된 음식과 천일염을 피하고, 유기농 식품과 히말라야 돌소금을 섭취하는것
입니다.
장상피화생이 오면 위상피세포가 소장과 똑같은 조직으로 변했다가 다시 대장과 같은
조직으로 변한다고 해요.
장상피화생은 위암의 전조증상으로 의학계에서는 받아 들이고 있어요.
김치, 젓갈류, 장류, 찌개류 모두 위축성위염을 촉발하는 음식이죠.
그리고 소금을 드실때, 그냥 입에서 녹여 먹거나, 알약형태로 먹는 것은 정말 안좋아요.
소금을 먹을때는 항상 물을 많이 타서 싱겁게 드시는것이 위축성위염을 예방할수 있는 방법입니다.
권장 소금섭취방법 0.9% 식염수- 물1리터에 히말라야 돌소금 9그램.
음식도 이염도에 맞춰 주시는것이 좋아요.
인체의 체액이 0.9% 소금물이므로 염도 0.9%의 이온수를 먹었을때 수분이 대장까지
가지않고, 바로 위장에서 흡수된다고 해요.
즉, 짠음식을 먹었을때 소금이 위벽에서 흡수되지 않고 들러붙어 위상피세포의
탈수현상을 일으키고, 위축성위염을 일으키는 일이 없죠.
운동할때 염도0.9%의 이온음료를 마시는 이유가 수분과 소금, 미네랄을 위장에서
바로 체내에 공급하기 때문이예요.
아기가 잉태되는 어머니 태반의 양수의 염도도 0.9% 입니다.
아기는 0.9%의 소금물속에 있다가 태어나요.
염도 0.9의 이온수는 인간에게 꼭 맞는 염도라고 할수 있어요.
이 식염수, 이온음료를 만들때 히말라야 돌소금을 사용하시면 더욱 좋아요.
히말라야 돌소금은 다른소금 보다 분자 사이즈가 작은 초미립분자로 이루어져 있어
식염수로 만들어 먹었을때 다른소금 보다 더욱 빠르게 위벽을 통과 한답니다.
우리나라 위암발생률은 세계1위입니다.
우리보다 짜게 먹는 선진국 나라들이 의외로 많아요.
그런데도 위암발생률은 우리보다 낮아요.
우리보다 짜게 먹는 선진국 나라들은 천일염을 식용하지 않습니다.
선진국 나라들은 주로 암염(돌소금) 이나 정제염을 식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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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첨가제도 넣지 않았습니다. 어떠한 정제과정도 거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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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만 사용함으로서 소금과다 섭취를 방지하며, 고혈압, 비만치료를 위한
저염식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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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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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세계인의 식탁에 오르는 역사 깊은 명품소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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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소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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