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발암물질 비소 함유 문제.
쌀에 비소관련 기사 편집. 비소는 옛날 임금이 신하에게 내리던 사약의 주성분이자 피부암과 폐암, 방광암을 일으키는 1급 발암물질이다. 아무리 적은 양이라도 인체에 해를 입히므로 가능한 한 엄격한 기준으로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식약처가 2015년 국내산 쌀 1,101건을 검사한 결과 무기비소 함량 평균 0.06mg/kg으로 나타났다. (CODEX 국제기준, 미국기준 0.2mg/kg) 식약처는 쌀의 무기 비소 기준을 0.1mg/kg으로 강화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식약처는 쌀 소비량과 부적합률을 고려하고, 국제기준 등을 운운하며 현행안 0.2mg/kg(CODEX 국제기준, 미국기준) 를 그대로 유지하겠다는 입장으로 돌아섰다. 특히 미국소비자연합은 “어른은 일주일에 두 번 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