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제천에 사시는 대산님이 고로쇠물 30리터를 보내주셨네요.
이걸로 뭘 할까? 고민고민 하다가, 프리미엄 된장을 담가 보기로 했습니다.
재료는 아래 사진처럼,
국산콩 매주 2Kg 5개. 히말라야 돌소금 3.75Kg. 고로쇠물 20리터. 숯, 고추 4개.
만드는 법은 초간단...
히말라야 돌소금 3.75Kg를 싱싱한 고로쇠물 20리터에 넣고 섞습니다.
히말라야 돌소금은 1억년동안 자연이 정제시킨 소금이라 천일염처럼 거르는
과정 없이 곧장 물에 섞어 넣습니다.
히말라야 돌소금은 돌소금 자체에서 음이온 방출효과와 원적외선 방출효과가 있어요.
이 두효과가 박테리아 증식을 억제하지요.
그래서 히말라야 돌소금으로 담근 김치를 식탁에 꺼내놓으면 천일염으로 담근 김치보다
3배는 시지 않고, 오래가요.
그리고 김치가 끝맛이 쓴맛이 없고, 달고 시원해요.
간장이 상하지 않을것이란 것은 확실해요. 고추장을 이걸로 담궜더니 부글부글 떠오르는
현상이 없네요. 달고 맛있어요.
고로쇠물도 나무에서 필터 처리된 깨끗한 물 이므로 곧장 사용합니다.
거기에 매주를 살짝 싯어 넣고 숯, 고추넣으면 끝.....
40일 숙성시킨후 거르면 된다는 군요.
얼마나 맛있는 된장,간장이 나올까 기대되는 군요.
나중에 다 되거든 식음 후기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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