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글은 다음카페 히말라야 돌소금 ( https//cafe.daum.net/CHAKHAN)
자유게시판에 2010년 12월에 쓰여진 글입니다.
아리랑의 어원을 찾아서.
우리가 아리랑이란 단어를 흔히 노래로 또는 연극,영화의 제목으로 흔히 쓰지만,
아리랑의 어원에 대해서 질문하면 정확한 뜻을 알고 있는 사람이 없다.
그것은 당연한 일이다. 왜냐하면, 아리랑이 무슨 뜻인지 설명해주는 고문서가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아리랑은 고어(古語)이자 의미의 사어(死語)이다.
또한 현존하는 60여수의 아리랑가락의 후렴부에 아리랑이 삽입
되어 있어 아리랑을 후대에 와서 아리랑노래의 형식으로 집어 넣는 필수요소정도로만
인식되어져 왔던 것이다. 아리랑의 의미에 대해서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잊혀져 왔다.
아리랑의 의미를 알기위해 아리랑의 최초 발생지를 따라 가보자.
아리랑은 1397년 이성계가 조선을 개국하자 고려7명의충신들이 ‘충신은 두임금을 섬기지 않는다
(忠臣不事二君).’ 하면서 당시의 오지인 정선땅으로 숨어 들어 갑니다.
정선에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정선은 험준한 산으로 둘러 쌓여 있고,
성마령 정상
정선에 들어갈려면 반드시 거쳐야 되는 고개가 성마령 이라는 고개입니다.
1950년대에 성마령 옆에 비행기재가 건설되면서, 성마령은 잊혀진 길이 되었습니다만,
정선에서 나오는 길은 조양강 아우라지를 따라 배를 타고 나오거나 아니면
아우라지
성마령을 넘거나 두가지 밖에 방법이 없었습니다.
이곳이 해발979미터나 되는 곳이라 왠만한 하루 산행코스정도니,
옛 사람들이 얼마나 힘들게 넘어 다니셨을까 상상이 갑니다.
정선 사람들에게는 이길이 왠수같은 장벽이였겠죠.
정선 고려충신칠현 사당
당시 아리랑을 탄생시킨 주역들인 정선땅으로 숨어든 고려충신칠현의
심정은 어떠하였을까 한번 생각해볼까요.
당시의 최고 번화한 개경에서 지식인으로 권위를 가지고 호사스럽게 살다가
명분에 충실하여 오지속, 비문명의 정선땅으로 숨어든 사람들의 심정이
어떻하였을까요?
당연히 이성계에 대한 적개심과 세상에 대한 원망을 품고 살다 생을
마감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여기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정선아리랑을 한번 읽어보고 넘어가죠.
(정선아리랑)
아질아질 성마령 야속하다 관음베루
지옥같은 정선읍네 십년간들 어이가리
아잘아질 꽃베루 지루하다 성마령
지옥같은 이 정선을 누굴따라 나 여기 왔나
정선읍네 일백오십호 몽땅 잠들여 놓고서
임호장네 맏며느리 데리고서 성마령을 넘자.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오
아리랑 고개 고개로 나를 넘겨 주오.
※ 작사 동기가 좀 불순해 보입니다만.....ㅎ.
다시 고려시대 충신7현에게로 돌아가서, 이들이 어떤 사람이였는가가
아리랑의 의미를 찾는데 큰도움을 줄듯하군요.
정선으로 숨어든 충신7현은 첩첩산골에서 무엇을 하고 지냈을까요?
고위직에 있던 사람들이니, 농사일은 잘못했을 것이고, 책을 읽고, 쓰고
시를 짓는일로 소일거리를 삼았으리라 생각됩니다.
조선시대 전남,전북 지역에서 훌륭한 시와 학문적 서적이 탄생한 곳도 조선
시대 유배지였던 곳에서 원인을 찾을수 있으니 당연한 귀결이라고 생각됩니다.
그시에 신분추락의 한탄이 들어 갔을 것도 자명한 일이구요.
또한 고려시대 상류층 문화를 누리던 사람들 이였으니 고려가요의 영향을 받아 아리랑시를
지었을 겁니다. 여기서 고려가요를 살펴보면 특징은 아름다운 후렴구가 있다는 겁니다.
일례로 청산별곡과 가시리의 후렴구를 살펴볼까요?
청산별곡에는 “얄리얄리 얄라셩 얄라리 얄라” 가시리에는 “위 두어렁셩 두어렁셩 다링디리”
여기에 아리랑 후렴구를 같이 비교해 보면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오.” 뭔가 비슷한 느낌이
오지요.
위 세가지 후렴구의 공통점은 ‘ㄹ’음과 ‘o’음이 반복적으로 쓰였다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원곡의 아리랑은 고려가요의 영향을 받았음이 명확해 지는군요.
그렇다면, 아리랑의 뜻은 무엇일까요?
뜻을 알기위해서는 현재로선 원작자들이 시를 쓰게된 동기와 사정을 보아 유추해석 할 수밖에 다른 방법이 없군요.
충신7현들이 시를 쓴 이유가 한적한 오지에서 무료함과 신세한탄, 세상에 대한 원망등 이였겠지요. 그래서 제가 생각할
때는 아리랑의 뜻은 감탄사, 의성어로서 현재의 의미로는 “아이고 힘들다.” 할때 “아이고”라고 유추 해석되어 집니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오” 는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야”라고 해석되어 지는 겁니다.
아리랑은 또한 당시의 표준고어 인지 아니면 7현들이 창조한 창조단어인지는 확실치는 않습니다만, 아리랑이 아리랑노래 이외에서는 문헌에서 찾아 볼수 없으니 7현들이 창조한 단어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현재 아리랑은 전국에 걸쳐 약 60종류에 3600여수의 아리랑이 전래되고 있다고 합니다.
글쓴이 다음 카페 -히말라야돌소금- 운영자 월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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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돌소금.
히말라야 돌소금을 드신다는 것은 1억년전 지구에 생명을 태동시킨 바닷물을 먹는다는 뜻입니다.
모든 생명이 태동하여 진화되어 나온 원천인 원시 바닷물을 현시대를 사는 우리가 먹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히말라야 돌소금은 생명의 원천이라 할 수 있습니다.
2003년 오스트리아 게라즈 대학(Karl-Franzens Universitat Graz) 에서 9주동안 히말라야 돌소금의 인체에 끼치는 작용과 효과에 대해 연구했어요.
이것은 이중의 블라인드 테스트(생체물리실험, 임상실험)로 히말라야 돌소금이란 것을 숨기고 소금이라고 가정하고 실험했어요.
연구결과는 인생의 필수요소 -물과 소금편에 (저자, 닥터 바바라 핸델 ,M.D. 그리고 생체물리학자 피터 페레라) -Water & Salt - The Essence of Life by Dr. Barbara Hendel, M.D. and biophysicist Peter Ferreira- 게재되었어요.
생체물리학 실험연구결과 히말라야 돌소금은 호흡기 질환, 순환기 질환, 인체조직간의 연결, 신경시스템
작용등에 효과가 있다는것을 확인했어요.
그리고 환자를 대상으로한 임상실험 결과 히말라야 돌소금은 숙면, 정력, 집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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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돌소금은 인체를 구성하는 모든 물질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주기율표에 94종 자연 물질원소로 알려진 것입니다. 불활성 기체와 별도로 이런 요소들은 히말라야 돌소금에서만 발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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