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75세가 되면 인체의 세포는 급속도로 노화가 진행된다. 세포 DNA의 텔로미어가 짧아져 복제되는 세포수 보다 사멸되는 세포수가 많아진다. 면역세포 또한 줄게 된다. 곧 질병이 찾아올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다. 75세가 넘었을 때 성인병 한두개 이상 없는 노인이 없을 정도이다. 75세가 넘었을때 신체적으로 고통속의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하루 24시간 바늘로 콕콕 찔리는 생활을 한다고 생각해보자. 그 삶이 과연 죽음 보다 낫다고 보는가? 인간이 70세가 넘으면 노동자로서의 가치가 상실된다. 회사의 오너라든가 자영업을 한다면 모를까, 노동자로서의 취직은 어렵게 된다. 일을 못하면 대부분은 경제적 고통도 함께 따라온다. 75세가 넘었을때 육체적 정신적 고통속에서 연명하다 죽는것이다. 노인정에 가보면 노..